업계출신 유병훈씨, 원주 만두축제 총감독 선임

2025.06.04 04:14 이벤트넷 조회 621 댓글 0


이벤트넷이 외치는 행사대행업계 출신의 활약. '2025 원주만두축제' 총감독으로 유병훈 감독을 위촉했다고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은 지난 5월29일 발표했다. 

 

유병훈 총감독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행사 등 대형 행사를 총괄했으며 메트로콤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소위 이벤트업계에서 잔뼈가 굵었다는 표현을 해도 넘침이 없다. 

 

특히 지난 2023~2024 과천공연예술축제의 총감독을 맡아 축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후문이다. 

 

총감독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임됐으며, 2025년 원주만두축제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축제프로그램을 총괄·기획·운영하는 총괄 

지휘자 역할을 한다. 

 

유병훈 총감독은 "원주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원주만두축제만의 정체성을 더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지닌 2025 원주만두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축제의 고유성을 살리고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것만큼은 차별화를 기대해도 될듯하다. 

 

원주만두축제는 10월 24∼26일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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