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프리젠터, 고아침 MC

간혹 대형행사 혹은 중요한 행사입찰경쟁에 있어서 전문 프리젠터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프리젠테에이션에서 설명을 하는 사람의 중요도에 있어서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으로 20분 정도의 설명과 10분의 질의응답에 당락을 결정되니 기획서를 잘 팔기 위해서, 수주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행사수요처에서는 간혹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의 자격을 ‘해당회사의 직원’으러 정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문적으로 이런 역할을 하는 사람들, 대체적으로 MC출신이나 현역으로 활동하는 MC들이 하는 경우가 많다.

‘누가누가 잘하냐’에 대해서는 한 사람만을 특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행사성격이나 행사수요처에 따라서 일부 다를 수 도 있고 각자 개인별 특징과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고아침님은 MC로 전문 프리젠터로 활약하는 대표적인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한국프레젠터협회 이사이며 MZ프리젠테이션이라는 저서도 낼 정도로 전문성이 있다. 제일기획, HS AD, 농심기획 등 광고대행사, 이벤트회사를 비롯하여 공공기관 입찰 등에서 다수 참여한 실적이 다수 있다.

여기에 공식행사, 기업행사, 기념식, 국제회의, 스포츠 행사 등 다양한 진행경험이 있다.

현재도 MC 및 프리젠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아침님과 공공행사 입찰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한 A이벤트사의 김모 대표는 ‘서울시 행사를 비롯하여 스포츠대회 등 공공행사 입찰프리젠터로써 오랜 시간 같이 하는 파트너로 수주 실적도 나름 좋은 편이어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수 년째 같이 해오고 있다’며 추천한다고 한다.

행사대행업계에는 진행하는 MC만 하더라도 무수힌 많은 전문가들이 있다. 공공행사, 여흥행사, 기타 행사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 지역별로도 활동하는 경우도 많아 이 중 우리회사, 행사에 맞는 전문가를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