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해결을 어떻게 하지...막막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이러한 병폐를 만들고 있는 업계 동료 누군가를 타깃으로 삼아야 할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다른 오해를 불어일으킬수도 있고...
그리고 가급적이면 그 논란의 중심에 내가 있지 않길 바라고...
하지만, 지금 결단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어쩌면 우리 업계는 더이상의 자정력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오랜기간 우리 업계에 계시면서 업계를 위해 노력해오신 엄대표님께서 이런 글을 쓰셨을때는
아마도 살을 깍는 마음이셨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론화할수밖에 없으셨던 마음을 감히 짐작해보면,
더이상 두고봐서는 안될 상황이 되었다고 느끼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리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나 단쳬가 여러개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모두모여 의견을 나누고 그 해결점을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 스스로의 병폐도 없애고
우리 업계의 자정력도 보여주고
이제 막 업계에 들어온 후배님들께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나마 공정하다는 조달청 심사위원도. 누군가 한두명의 풀을 뚫고 알음알음 알아가는 구조. 그리고 그는 브로커 역할로 위원들에게 수백에서 수천 단위로 리베이트 하는 구조. 조달청도 알법한데 그냥 귀찮으니 모르는 척 하는거죠. 누구는 실적도 변변찮은데 수천 리베이트 들여서 수주해오고 이러는. 뭐 조달 자주 가시는 분들은 잘 아시죠?
공정한 경쟁이 무너질 때, 가장 먼저 사라지는 건 젊은 기획자들의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를 꿋꿋이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도가 바뀌길 바라겠습니다 :)
공정한 평가 없이 업계의 미래도 없다고 생각되며 제도의 재정비가 필요합니다!
진짜 기획으로 승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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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
위에서 언급된 업계의 병폐는 우리 스스로가 해결하고 정리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결을 어떻게 하지...막막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이러한 병폐를 만들고 있는 업계 동료 누군가를 타깃으로 삼아야 할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다른 오해를 불어일으킬수도 있고...
그리고 가급적이면 그 논란의 중심에 내가 있지 않길 바라고...
하지만, 지금 결단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어쩌면 우리 업계는 더이상의 자정력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오랜기간 우리 업계에 계시면서 업계를 위해 노력해오신 엄대표님께서 이런 글을 쓰셨을때는
아마도 살을 깍는 마음이셨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론화할수밖에 없으셨던 마음을 감히 짐작해보면,
더이상 두고봐서는 안될 상황이 되었다고 느끼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리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나 단쳬가 여러개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모두모여 의견을 나누고 그 해결점을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 스스로의 병폐도 없애고
우리 업계의 자정력도 보여주고
이제 막 업계에 들어온 후배님들께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이런 문제를 꿋꿋이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도가 바뀌길 바라겠습니다 :)
공정한 평가 없이 업계의 미래도 없다고 생각되며 제도의 재정비가 필요합니다!
진짜 기획으로 승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렇게 공론화가 되어 변화되어 간다면 조금은 나아진 입찰시장이 되지 얂을까 생각이 드네요